사진이 있는 이야기

2016년 국민의 선택

僞惡者 2016. 4. 1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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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독선에 경종을 울려준 국민의 현명한 선택 앞에서

오랫만에 맛보는 시원한 청량감, 속이 후련하다.


여대 야소의  정국하에서도 

국회 때문에 일 못하겠다며 남의 탓으로만  몰아치던 불통의 극치를 

이제 어떤 식으로 뒷감당 하려는지?

완장의 달콤함에 빠져 영혼까지 팔아제끼던 또 그들은 어떤 행동을 표출하려는지?


새로움과는 거리간 먼,

  구태의연한 지역의 집단적이고 광적인 몰아치기에도

역겨움은 있지만

그래도 무언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에 

희망을 가져본다.


총선 개표 결과를 보며

201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