僞惡者 2010. 1. 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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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들과 헤어진다는 건

아픔일 수 있어...

휑하니 뚫린

빈 가슴에는 또 무언가가 채워지겠지...

물론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하지만 엉클어진 혼란스러움은 잠시 뿐일거야.

지금은 모든 것에 감사해야지.

사는게 뭐 그런거 아닌가..

인연이란 내가 그사람에게로 다가가

그 무언가가 되어주는 일이다 -최인호의 "인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