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

평화누리공원 080823

僞惡者 2008. 8. 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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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 of Wind"

살짝 부는 바람에도 너풀너풀 춤춘다.

저 흩날림에

추구하고픈 모든 바램을

함께 날려 보내고 싶다.

아! 바람아 .....

난 느낄 수 있어

네가 짖굿다는 것을...

하지만

어린아이의 밝은 미소 속에 머금은

때묻지 않은

너의 순수함이

나의 가슴 속을

스쳐가고 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