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

보탑사(2) 080615

僞惡者 2008. 6. 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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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갑다.

그냥 친구 같다.

괜스러이 한 번 살 결 스쳐보고

장난질도 해 보고 싶고

어리광도 피우면서

의지도 하고

........................

눈물 한 방울 찔끔하며

꺼이꺼이 메마른 목 젓도 건들여 보고

맞다.

내가 그럴 수 있는 것은 .......

모든 것을 포용 할 수 있는 분

성불 !

당신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