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있는 이야기

삼지천마을 돌담길

僞惡者 2013. 1. 23. 18:44
반응형

 

지금 우리가 옛 것이라고 하는 것들이
그 언제적에는 새로운 것이었으리라.

 

가끔씩은
아주 천천히
그 옛 것을 즐겨보는 것도 삶의 청정제가 되는 듯 싶다.

 

"길은 그리움으로 열린다"고 한다.

그렇게 그리움 묻어나는

돌담길을 걸었다.

 

전남 담양

201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