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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양몰이 공연

사진이 있는 이야기

by 僞惡者 2015. 5. 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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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은 평창군 횡계리 대관령일대에 조성된 동양 최대의 초지목장이라 하는데

600여만평으로 1972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1985년에 현재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한다.

입구에 세워진 거석에는 투박한 글씨체로 "개척정신"이라 쓰여져 있었는데  

어려웠던 시절 먹을것을 확보하기 위해 척박한 임야를 개간하는 힘든 삶의 모습들이 느껴진다.

삼양목장 양몰이 공연장은 셔틀버스를 타는 곳에서 500여미터를 올라가면 된다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하루 3번 (11시, 13시, 15시)에 공연되는데 20~30여분 정도 소요된다.

4월말 평일이었지만 운좋게도 15시 공연을 볼 수가 있었다.


양몰이 공연장

2015. 4.




양몰이 구경을 위해 공연장 맞은편 언덕위에서 기다리는 관광객들

양몰이를 하는 개의 이름은 먹과 켈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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