僞惡者의 窓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僞惡者의 窓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1945) N
    • 노부부 제주1년살기 (249) N
    • 사진이 있는 이야기 (876)
    • 우리(청주)교구 신앙여정 (90)
    • 천주교성지,성당방문등 (191)
    • 산티아고순례길 (47)
    • 책 그리고 영화 (82)
    • 여행을 가다 (406)
      • 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135)
      • 일본(2012) (29)
      • 캄보디아 (2014) (43)
      • 베트남 (2014) (37)
      • 라오스(2014) (25)
      • 태국 (2014) (24)
      • 도쿄(2015) (13)
      • 프랑스(2016) (13)
      • 포르투갈(2016) (54)
      • 아일랜드(2016) (4)
      • 일본 시코쿠(2017) (9)
      • 타이페이(2017) (6)
      • 일본(2018) (9)

검색 레이어

僞惡者의 窓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여행을 가다/아일랜드(2016)

  • 맥주가 유명한 도시 ‘킬케니’

    2020.06.27 by 僞惡者

  • Bray 해변

    2017.07.08 by 僞惡者

  • 더블린 #2

    2017.07.02 by 僞惡者

  • 더블린

    2017.06.28 by 僞惡者

맥주가 유명한 도시 ‘킬케니’

작은 딸이 창업을 한다고 바쁘다. 코로나로 외국 생활을 접은게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몇개월도 지나지 않아 또 일을 벌린다. 자영업을 시작하기엔 최근 국내 여건도 녹록치 않은데 말이다. 적은 자본으로 하려다 보니 장소를 정하는 것부터 벽에 부딪힌다. 이태원부터 기웃거리다 경리단을 거쳐 결국은 해방촌에 1층 상가를 임차했고(6.25), 인테리어 공사도 다음날부터 시작하기로 계약을 했단다. 나에겐 생소한 ‘aperitivo bar’, 어쨌든 술집인데 부모 입장에선 걱정이 앞선다. 이 분야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사업자금을 보태주는 것 외에 부모로서 할 수 있는게 없다. 딸 혼자 일을 진행해 나가는게 그저 대견할 뿐이다. 딸이 더블린에 있을 때 함께 반나절 버스 투어를 했었다. 최종 목적지는 더블린에서 남서쪽으로 ..

여행을 가다/아일랜드(2016) 2020. 6. 27. 21:48

Bray 해변

더블린 근교에 있는 Bray 해변을 가기위해트리니티 대학교 (Trinity College)를 가로질러 Pearse 역에서 Dart(아일랜드 기차)를 탔다.해안을 따라 Bray역까지는 40여분이 소요된다. 날씨는 비가 오기를 반복했다.나들이 나온 가족들은 비가 내리면 타고온 차 속으로 재빠르게 피신을 했고비가 그치면 약속이라도 한 듯 다시 우르르 몰려 나오기를 되풀이했다.비를 대처하는 이들의 행동이 나에겐 낯설게 느껴졌지만그들에겐 일상생활이 되어 버린 익숙함일게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젊은 친구가 옷을 훌훌벗고 물 속으로 뛰어 들었다가 나왔다.멀리서 온 배낭족 같았는데 아마도 그에게는 브레이 해변에 몸을 담가 보는게버킷리스트까지는 아닐지라도 이 번 여행 계획에 포함된 미션의 일부가 분명하리라 생각해본다...

여행을 가다/아일랜드(2016) 2017. 7. 8. 00:03

더블린 #2

더블린 시내를 남북으로 갈라 놓으며 흐르는 리피강 (Liffey R.) 남쪽 강변 인근으로는 템플바 거리를 중심으로 펍(pub)과 식당,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다.이 곳은 더블린 관광객들이 꼭 들려야 하는 관광 명소중 한 곳이기도 한데지역 이름과 같은 붉은 색 건물의 펍 "템플 바(The Temple bar)"가 가장 유명하다. 템플 바(The Temple bar)2016. 6.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 "Guinness"템플 바 주변의 골목들 자비의 대희년을 알리는 어느 성당 입구의 모습리피강 주변 정경들 2016년은 아일랜드인들의 독립심을 자극시킨 1916년 부활절 봉기가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결국 반란군은 항복하고 지도자 16명이 처형되는 비운을 맞지만 1949년 영국으로부터 벗어나 아일..

여행을 가다/아일랜드(2016) 2017. 7. 2. 21:41

더블린

리스본에서 더블린을 가는 한국 사람이 드물긴 하나보다.비자가 없다고 한참을 확인하고서야 항공권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비행기는 지연해서 출발했고....그래도 여행중에 딸을 만날 수 있다는 설래임이 짜증날만한 일들도 대수롭지않게 털어버릴 수 있게 해준다.------------------------여기 왜 왔니? 공부하는 딸 만나러 왔다.며칠 있을거냐? 3일밤 잘거다.숙소는 ? 핸폰에 캡처한 묵을 숙소를 보여 주었는데 씩 웃는다.그게 한글이었으니...직원이 입국 도장을 꽝 찍어 주면서 4일간 방문한다고 날자까지 적는다.인상은 좋아보니는데 체류 날자는 야박하리만큼 짜다는 생각을 해본다.그렇게 더블린에 왔고 공항에 나온 딸과 상봉을 했다.3박4일간 더블린의 기억은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났던 것 같다.매일 비가 내..

여행을 가다/아일랜드(2016) 2017. 6. 28. 21:44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僞惡者의 窓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