僞惡者의 窓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僞惡者의 窓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1945) N
    • 노부부 제주1년살기 (249) N
    • 사진이 있는 이야기 (876)
    • 우리(청주)교구 신앙여정 (90)
    • 천주교성지,성당방문등 (191)
    • 산티아고순례길 (47)
    • 책 그리고 영화 (82)
    • 여행을 가다 (406)
      • 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독일(2012) (135)
      • 일본(2012) (29)
      • 캄보디아 (2014) (43)
      • 베트남 (2014) (37)
      • 라오스(2014) (25)
      • 태국 (2014) (24)
      • 도쿄(2015) (13)
      • 프랑스(2016) (13)
      • 포르투갈(2016) (54)
      • 아일랜드(2016) (4)
      • 일본 시코쿠(2017) (9)
      • 타이페이(2017) (6)
      • 일본(2018) (9)

검색 레이어

僞惡者의 窓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 루앙프라방에서 치앙마이 비행기로 이동

    2015.08.13 by 僞惡者

  •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Tat Kuang Si)

    2015.08.13 by 僞惡者

  • 루앙프라방 반쌍하이(Ban Xang Hai)

    2015.08.13 by 僞惡者

  • 루앙프라방 빡우 동굴(Pak ou Caves)

    2015.08.13 by 僞惡者

  • 루앙프라방 왓 씨엥통 (Wat Xieng Thong)

    2015.08.08 by 僞惡者

  • 루앙프라방 강변 도로

    2015.08.05 by 僞惡者

  • 루앙프라방 왓 위순알랏(Wat Wisunalt)

    2015.08.05 by 僞惡者

  • 루앙프라방 탁밧(Tak Bat) 행렬

    2015.07.21 by 僞惡者

루앙프라방에서 치앙마이 비행기로 이동

루앙프라방에서 마지막 날새벽에는 정성 드려 탁발공양을 했다.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 아쉬움을 남기며. 10시가 조금 넘어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했다.숙소 앞 사거리 모통이에는 에어컨까지 설치된 조그만 유럽풍의 빵집이 있었는데 그냥 떠나기가 아쉬워 레몬파이와 라떼를 시켜 밖에 있는 탁자로 나와 앉았다.그리곤 그냥 멍하니 사흘동안 쏘다녔던 거리를 바라보았다.왕궁 앞 야시장이 시작되는 거리와 탁밧의식이 있었던 먹거리 많은 반대편 거리도.루앙프라방 공항까지는 구글지도로 4.4km정도다. 툭툭이와 3,000킵에 흥정을 했다.10여분 남짓 구공항을 지나 신공항에 도착했다. 루앙프라방 공항 활주로의 모습2014.12.빵집의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정이 가는 곳이었다.왕궁 앞 거리의 모습여행사와 식당들이 ..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2015. 8. 13. 18:35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Tat Kuang Si)

루앙프라방에서 32Km 남쪽에 위치한 꽝시폭포는 층층의 폭포수가 석회암 퇴적층을 타고 내려와 옥빛 물웅덩이로 시원하게 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다운데방비엥의 블루라군과 같은 옥 빛 물색, 그리고 그 물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는 관광객들의 모습은환상적인 느낌까지 들게 한다.입장료는 16,000킵이다.오전 빡우동굴 투어를 마치고 점심을 먹은 후 밴을 타고 꽝시폭포에 도착한 시간이 근 3시경이었는데 물웅덩이에는 짙은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었다.물 속에 들어가기 위해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탈의실도 주변에는 잘 갖추어져 있다.사실 이 곳에 와서 물속에 못들어가는건 아쉽다는 생각에 그나마 무릎까지 물에 차일 정도로 몸을 담가 보았다. 사실 이럴 때에는 카메리도 필요없다.카페에 앉아 차를 마시며 먼 발치에서 ..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2015. 8. 13. 16:55

루앙프라방 반쌍하이(Ban Xang Hai)

루앙프라방 반쌍하이는 여행사를 통해 빡우동굴을 가게되면 중간에 들르는 조그만 마을인데전통항아리 제조 마을이었지만 지금은 술과 직조물을 파는 가게들이 대부분이다.관광객들에게 "위스키 마을"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배에서 내려 30여분 정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가게들이 양 옆으로 있는 좁은 동네길 끝편으로는 제법 큰 사원도 있다. 반쌍하이 마을의 모습2014. 12. 글쎄 정력주라고 좋아들할만할까?술을 증류하는 것 같은데 열악한 시설이다. 이 곳 아이들은 관광객들에게 낯을 가리지 않았다. 사원 입구의 모습 마을을 올라가기 위해 배를 정박하는 곳인데 여러 곳이 있다.길치의 본성 발동, 어떤 곳에 내가 타고온 보트가 있는 지 헷갈려 잠시 당황하게 했던 기억이 있다.배에서 내려 마을로 올라가는 길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2015. 8. 13. 15:33

루앙프라방 빡우 동굴(Pak ou Caves)

루앙프라방에서의 하루는 여행사를 통해 점심포함 160,000킵에 빡우동굴과 꽝시폭포 1일 투어를 신청했다. 아침 8시 여행사에 모여 근처에 있는 메콩강 선착장까지 걸어서 갔는데각여행사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이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관광객이 타고 갈 길쭉하게 생긴 롱테일보트는 사원에 비치된 배들과 닮아 있다.나는 태국에서 온 2쌍의 연인, 한국인 아가씨, 그리고 일본인 청년과 함께 배를 배정 받았다.강을 거슬러 올라갈 때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한기를 느끼게 했다.1시간 30여분 만에 술마을에 도착하여 관광을 하고 다시 배에 올라 30여분을 더 가면 절벽에 있는 동굴이 나타난다.동굴 입장료는 20,000킵인데 그리 특별하게 볼 것도 없고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닌 것 같다.그것보다는 메콩강..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2015. 8. 13. 13:36

루앙프라방 왓 씨엥통 (Wat Xieng Thong)

'황금 도시의 사원'이란 뜻의 왓 씨엥통 (Wat Xieng Thong)은 루앙프라방의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메콩강과 남칸강이 만나서 형성된 반도의 북쪽 끝에 있다.왓 위순알랏을 들렸다가 한적한 남칸강 강변도로를 따라 걸어 내려와서 동문으로 입장했다.정문은 메콩강과 인접한 도로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입장료는 20,000킵이다. 왓 씨엥통 법당2014. 12.동문 쪽에 있는 안내 표시인데 벽을 따라 들어가면 하얀색 문의 입구가 나온다. 법당의 지붕 끝은 지면에 닿을 정도로 급경사를 이루는데 루앙프라방 전통사원의 건축 양식이다. 법당 뒷면에는 '생명의 나무'라 불리는 모자이크화가 있다 동쪽문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황금빛 왕실납골당이 있는데 내가 간날은 미국대사관과 복구기금 협정식(?) 행..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2015. 8. 8. 19:43

루앙프라방 강변 도로

왕궁과 푸시산 사이에 있는 중심 도로 양편으로는 남칸강과 메콩강을 따라 도로가 있는데주변으로는 숙박시설과 식당, 카페들이 들어서 있다.이 곳은 Sisavangvong 거리에 비해 한적하다.사실 루앙프라방을 느낄 수 있는 곳은 그나마 이런 곳이 아닐런지.남칸강2014. 12. 남칸강에 있는 보행자와 자전거, 오토바이 전용 다리다. 남칸강 쪽 한적한 도로의 모습 메콩강 쪽으로는 유럽풍의 예쁜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메콩강에 있던 선상 식당의 모습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2015. 8. 5. 20:16

루앙프라방 왓 위순알랏(Wat Wisunalt)

왓 위순알랏(Wat Wisunalt)은 왓 위소운(Wat Vixoun)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513년에 만들어졌는데 루앙프라방에서 현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절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1896년에 화재로 소실되고 2년 후에 지금의 법당을 다시 지었다. 원래 법당은 나무로 지어진 것이었지만, 복원은 벽돌과 치장벽토로 이루어졌다. 건축자는 욋가지 나무로 인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나도록 법당에 난간 창문을 만들었다. (욋가지 나무는 옛 남부 인도와 크메르에서 고안된 것으로 라오스 건축에서는 드문 것이다). 또 특이한 것은 테라스를 완전히 덮으면서 길게 경사지게 내려온 앞 처마이다. 천장이 높은 법당 내부에는 나무로 만든 비를 부르는 불상(Calling for Rain Buddhas)과15~16세기 루..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2015. 8. 5. 19:32

루앙프라방 탁밧(Tak Bat) 행렬

루앙프라방을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게 탁밧(Tak Bat) 행렬이다.승려들의 음식 공양 행렬인 탁밧은 시내에 있는 35개 절의 승려들이 참여하는데매일 새벽에 Sisavangvong road에서 부터 시작 되는 듯 하다. 새벽잠을 설쳐가며 두 번 탓박 행렬을 구경 했다..새벽의 어슴푸레한 푸른 빛과 오랜지색 승려복은 조화를 이루며 물결처럼 거리를 흐른다. 두번째 구경을 나갈 때는 봉양할 음식을 거리에서 샀다. 음식을 판 상인이 방석까지 제공하며 모퉁이에 내가 앉을 수 있도록 자리를 잡아준다. 승려들이 올 때까지 준비하며 기다리는 시간은 경건함까지 들게 했다.6시경부터 승려들이 보이기 시작했다.가진 것이 얼마 안되니까 내 깐에는 승려들에게 조금씩 음식을 드리며 조절을 했는데도얼마지나지 않아 음식 거리..

여행을 가다/라오스(2014) 2015. 7. 21. 18:03

추가 정보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2 3 4
다음
TISTORY
僞惡者의 窓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