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100만송이 해바라기를 보기 위해
먼 길을 달려갔다.
조금 더 일찍 올 걸
그 아쉬움에
나름 흔적을 찾아 보려 애쓴다.
엊그전껜가
폭우에
심한 상처를 받았덴다.
그래서 더 아쉽다,
하지만
그래서
또 내일을 기다려 본다.
오늘 너의 모습은
또
내일을 기다리는
희망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2011. 8.20 이른 아침. 태백 해바라기 축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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