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도로를 가려고
내륙으로 접어 들었던...
그리고 직면한 삼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저녁 아스라한 햇살에
멈칫멈칫 주저하다 차에서 내리고 말았다.
그 햇살의 빛이 부스러지지 않을만큼만
두손가득히 담아
간직하고 싶다.
그렇게 또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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