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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4]비자림로 삼나무 길

사진이 있는 이야기

by 僞惡者 2010. 8. 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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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도로를 가려고

내륙으로 접어 들었던...

그리고 직면한 삼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저녁 아스라한 햇살에

멈칫멈칫 주저하다 차에서 내리고 말았다.

그 햇살의 빛이 부스러지지 않을만큼만

두손가득히 담아

간직하고 싶다.

그렇게 또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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