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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사진이 있는 이야기

by 僞惡者 2010. 4. 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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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시샘바람은 몸을 움츠리게 한다.

그래도 봄이라고 찾아준

노란 산수화..

그래! 네가 아니었으면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릴뻔 했다.

4.11 . 문경새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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