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5년 가을에 본당이 완공 되었다고 한다.
때 묻은 벽돌들을 보며
지난 시간의 흔적들을 느껴 볼 수 있었다.
천주교 박해 때 은신하면서 신앙을 지켰던 선조들의
굳센 믿음이
산간벽지였을 이런 곳에
성당을 지을 수 있었던원천이였을거다...
날씨도 흐리고
성당 내부를 잘 볼 수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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