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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서 만난 교회들] st. michael ki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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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하우저거리에 있는 성 마이클 성당은 1583~1597년에 건축된 남부독일에서 가장 큰 르네상스 교회라고 한다.
성당 정면 외벽은 보수공사중이라 볼 수 없는게 아쉽다.
지하에는 토굴이 있는데  루드비히2세(Ludwig II) 의 관이 놓여 있다고 한다.
유료 입장이라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뮌헨 st. michael  kirche

2012.10.20











사진 속의 인물이 루드비히2세(Ludwig II)인 것 같다.

외젠 드 보이르네(Eugene de Beauharnais)의 기념비다.
나폴레옹 1세의 양아들로 끝까지 나폴레옹에게 충성을 바친 프랑스사람이라고 한다.
뮌헨에서 죽었다 하는데 지하에는 무덤도 있다. 

성당 전면은 공사중이라 보호막을 쳐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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