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성 하벨 (sv havel)성당 앞 쪽으로 길 중앙에 있는 천막시장이다.
주변에 값싼 레스토랑도 있고 시장 양편으로는 유료 화장실도 있는데
한 편은 남자, 또 다른 한 편은 여자용 화장실이다. -성당 쪽이 여자용_
시장에서 가격은 그리 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 나도 여기서 몇가지 기념될 물간을 사긴 샀지만 -
전통시장에 대한 좋은 추억은 10년도 지난 얘기지만 방콕에서의 기억이다.
짜투작시장에서 본 비슷한 도자기 가격이 백화점에서 거의 5배 이상 차이가 나는거였다.
만사 제껴놓고 다시 시장으로 가 도자기를 샀었는데 지금까지도 색이 변하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면서도 우리나라 재래시장에 대해서는 왜 그리 신뢰가 가지 않는지 분명히 고쳐야 할 편견인데 말이다.
성 하벨성당과 하벨시장
2012.10.24.
하벨성당이다. 이 곳도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namesti republiky 역 앞 광장 노천시장이다.
바츨라프광장을 가던 중 접했는데 이곳이 하벨시장인줄 알았었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갈 때 이용했던 대형마켓 "Billa"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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