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동 벽화마을
by 僞惡者 2013. 11. 9. 10:33
벽화만 찍고 있으면
계절을 느낄 수 없다.
일년내내 똑같은 날이다.
더러 눈에 뜨이는 새로운 그림 속에서
세월의 흐름을 감지할 뿐이다.
물론 전에 스쳐 지나간 것도 있겠지만.
서울 이화동벽화마을
201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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