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by 僞惡者 2011. 3. 27. 13:35
분명히 단절되어 있는건데
저 쪽 넘어의 동경 보다는
이 쪽 면
내가
바라보고 있는 자체에 흠취된다.
정말로 추구해야 할
본질을
잊어버리고..
아니 어쩌면
깡그리 잃어버릴 수도
그것도 아주 영원히
3.26. 홍익대 근처 어느 벽면에 흠취되어 ..
선유도의 콘크리트
2011.03.27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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