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집사람과
하늘재로 산책을 했다.
난 어제 사건에 죄인이라
마음 추스릴 일도 없지만...
어제 새벽
근 11년간 같이 살아온
레오 "포메라니언"이 죽었다.
숨이 넘어가기 까지
꽤 오랜 시간 힘들어 했다는데..
난 술에 취해 있었고.
우리집 모든 식구가 침묵 속에서...
좋은 세상가서
잘 지내기를...
11. 7. 하늘재 등산로 갈림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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