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에 특전 미사가 있었다.
서둘렀지만 15분 전에야 도착해
정신없이사진 몇 컷 찍고
그리고 미사를 드릴 수 있었다.
신부님의 강론중
마이클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인용하며 하셨던 말씀이 가슴에 찐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청문회에 나오신 공직자들중 하자가 없는 사람이 없더라는
여운을 남기는....
나중에꼭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아름다운 성당으로 기억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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