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에서 흘러나오는 피아노 건반 소리에
튕겨 나가듯
자동차전용도로를 빠져나와 옛길로 접어 들었다.
퇴근길차안에서
종탑 부분만 보며
항상 마음의 평안을 얻곤 했는데.
웬지 모를 푸근함에
교교한 달 빛만이 그득한
뜰 앞을 한참동안 서성거렸다.
6.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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