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한림읍 소재라
짐을 푼 후
인근에 있는 한림공원을 찾았다.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 속에
걷는다는 그 자체가 무리인 듯 싶다.
더구나 팔순이신 아버님을 모시고서...
일단은 파란하늘과 열대목을 보면서
새로운 장소에 대한 정취를 느껴보려 노력한다.
계속 땀은 흘러 내리고
뜨거운 열기는 몸 전체를 달구고 있다
[1일차/4]한림공원 #3 (0) | 2010.08.24 |
---|---|
[1일차/4]한림공원 #2 (0) | 2010.08.24 |
[1일차/4]용두암 (0) | 2010.08.24 |
연꽃 (0) | 2010.08.05 |
응시.. (0) | 2010.07.1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