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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080915

천주교성지,성당방문등

by 僞惡者 2008. 9. 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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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친구 갑자기 

물건 보러 가야한단다. 왜관으로....

 

 

 

오늘이 뭔 날인데... , 

차 밀리지 않을까... ,  그래 가보자. 

 

 

 

근데 정말로 우연치않케 

 

볼일 다보고 

네비게이션 찍으니까

 

분도출판사 2.5Km....

 

 

 

-우리 이쁜 아줌마가 

요새 아프신 이수녀님 넌지 시 알려 주긴 했었어.. 물론 지금은 그 곳에 안계시겠지만...-

 

 

 

와 좋다.!!!

 

이건 기회야.. 

Good 이다... ^^^

 

 

 

그 유명한 미군 부대 지나니까 

바로 그옆에.....

 

 

 

정말로 있더라.

 

 

 

잘 모르겠어...

 

규모가 엄청난거야....

 

갑지기 주눅도 들고 

우리 이쁜 아줌마가 얘기했어...

 

기죽지 말고 

나 어디서 온 신잔데 둘러 보고 싶고. 사진 찍고 싶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라고..

 

 

 

막 휘 둘러 봤어..

 

사람이 안 보이는 거야.

 

공사도 한창 중인데..

 

 

 

당근 장사 우리 친구 하는 말씀.

 

 

 

그 넓은 곳에서 

숨 쉬는 사람 딱 한 분 봤데...

 

인사 하는 데 받아 주면서 느낀 생각...

 

직감이 공사하는 업자래...

 

 

 

그러면

 

뭐야...

 

울랄라. 인사 안해도 되잖아..

 

나 사진 찍을래...

 

 

 

그런데

 

친구 왈- 비 신잔데 하는 말 -

 

여긴 왜 성모님이안 계시냐?

 

 

 

어!!!

 

정말로.....

 

진짜. ....

 

계시겠지...

 

 

 

근데...

 

정말로 못 뵙겠는거야..

 

원래 건성이지만...

 

 

 

여기 진짜 안계시나.. 찾기 힘드네...

 

성모님은 그렇고...

 

 

 

그래서 말 돌렸지... 

 

 

 

야 ! 너 이해인 수녀님 아냐?

 

모르면 무식한 씩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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