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친구 갑자기
물건 보러 가야한단다. 왜관으로....
오늘이 뭔 날인데... ,
차 밀리지 않을까... , 그래 가보자.
근데 정말로 우연치않케
볼일 다보고
네비게이션 찍으니까
분도출판사 2.5Km....
-우리 이쁜 아줌마가
요새 아프신 이수녀님 넌지 시 알려 주긴 했었어.. 물론 지금은 그 곳에 안계시겠지만...-
와 좋다.!!!
이건 기회야..
Good 이다... ^^^
그 유명한 미군 부대 지나니까
바로 그옆에.....
정말로 있더라.
잘 모르겠어...
규모가 엄청난거야....
갑지기 주눅도 들고
우리 이쁜 아줌마가 얘기했어...
기죽지 말고
나 어디서 온 신잔데 둘러 보고 싶고. 사진 찍고 싶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라고..
막 휘 둘러 봤어..
사람이 안 보이는 거야.
공사도 한창 중인데..
당근 장사 우리 친구 하는 말씀.
그 넓은 곳에서
숨 쉬는 사람 딱 한 분 봤데...
인사 하는 데 받아 주면서 느낀 생각...
직감이 공사하는 업자래...
그러면
뭐야...
울랄라. 인사 안해도 되잖아..
나 사진 찍을래...
그런데
친구 왈- 비 신잔데 하는 말 -
여긴 왜 성모님이안 계시냐?
어!!!
정말로.....
진짜. ....
계시겠지...
근데...
정말로 못 뵙겠는거야..
원래 건성이지만...
여기 진짜 안계시나.. 찾기 힘드네...
성모님은 그렇고...
그래서 말 돌렸지...
야 ! 너 이해인 수녀님 아냐?
모르면 무식한 씩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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