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물(남한강, 북한강)이 만난다는
두물머리(兩水里)에서
내가 보고 느낀 것은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큰 강...
더워서 빨리 자리를 뜨고 싶을 뿐인
무감동 이었어.
새벽빛을 머금은 물안개,
그 사이로몽환적인 돗단 배의 반영...
머리 속에만 그리며
나중을 기약해야지....
또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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