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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들녁에 해지다 080601

사진이 있는 이야기

by 僞惡者 2008. 6. 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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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세상은 왜 이리도 어지럽고

화나는 일만 생기는 지..

넘어가는 저 태양을 붙잡아 촛불문화제로 달려 가고 싶다.

민초들의 생각과 바램을 저 뜨거움 속에 담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위정자들의 가슴 속에 전달하고픈 욕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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