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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080302

사진이 있는 이야기

by 僞惡者 2008. 3. 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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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 진 듯한

적막감..

떠오르던 태양마저

숨을 멈춘 듯...

어제 늦게까지 먹은

술 기운에 나 자신도 망각한 듯..

그렇게동은 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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