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에 머무른 3일동안 특별하게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었던 곳은 없었던 것 같다.
당초 계획은 하루 일정을 멜크수도원으로 잡았으나 빈에서 여유롭게 지내기 위해 포기를 하곤
고풍스런 건물, 사람구경을 하며 시내의 낙엽쌓인 가로수 길을 걸었고 매일 성당을 찾아가 미사도 드렸다.
슈테판대성당 근처와 카를교회 주변에서도 어슬렁 거리며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부다페스트에서 7시에 출발해 빈국제공항을 거쳐 10시가 조금 넘어 빈에 도착했고
Praterstern역에서 숙소가 있는 Fendigasse버스 정류소까지는 지하철(2회)와 버스로 이동을 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처음 찾은 곳이 벨베데레 궁전이다. (상궁 입장료 : 비엔나카드 할인 9.5유로)
역시 상궁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구스타크 클림트" 회화 전시관인데 사람들로 붐빈다.
150주년 기념전시회가 2013년1월6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벨베데레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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