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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에서 만난 교회들] franziskanerkirche(프란체스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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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벤 거리 근처에 있던 교회다

제대 뒷 편 중앙의 화려한 성모상이 인상적이었다.
빈에서 가장 오래된 오르간을 보유하고 있다한다.
미사를 드렸던 성당인데 복사할아버지가 봉헌바구니를 들고 한바퀴 도신다.

내가 봉헌을 하자 고마워하던 기억이 난다.

 

빈  프란체스코 교회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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