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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블라이세 성당(stadtpfarrkirche st. blasius)과 카라얀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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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블라이세 성당은 카라얀광장 옆에 있는데 높은 첨탑이 인상적이다.

성당의 외벽은 특이하다. 회색 시멘트를 반죽한 것 같은데 오래된 흔적이 느껴진다.

출입구는 인도와 인접에 있고  들어가면 좌측으로  중앙제대가  있다. 

평상 시 중앙제대 쪽은 잠겨져 있어 들어 갈 수는 없다.

 

카라얀 광장은 게트라이데가세(Getreidegasse)가 끝나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광장 이름은 인근에 있는 페스티벌 하우스에서 열리는 잘츠부르크음악제를 창설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 곳에는 옛날에 말을 씻기고 물을 먹이던 페어데슈베메(pferdesschwemme, 말연못)가 있다.

 

근처에는 눈에 띄는  터널이 있는데  터널입구에 지그문트 문(siegmund's gate)이라고 적혀 있다. 유래가 있을 성 싶은 터널이다.

 

성 블라이세성당과 페어데슈베메

2012.10.19







성당 중앙 제대


지그문트 문(siegmund's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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