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구시가지에 있는 게트라이데가세(Getreidegasse)는 좁고 긴 번화한 거리다. -골목보다 약간 더 넓은 정도-
거리 양편으로는 상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상가마다 돌출된 개성있는 철제 간판들로도 유명하다.
이 곳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광광의 명소다.
거리 중간쯤에는 모짜르트 생가가 있다.
게트라이데 골목의 간판들
골목이 끝나는 곳에 성 블라이세 성당이 보인다.
맥도날드 간판 M, 찍어 놓고도 몰랐네.
모짜르트 생가 및 박물관은 2층에 있다.
모짜르트가 태어난 방은 빈 공간으로 보존되어 있다.
이곳은 부엌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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