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은 거리에 이름 붙이는 것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거리를 지나다 좀 넓다
하는 곳은 여지없이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광장(Platz)의 이름을 붙여놨다.
처음에는 광장들이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있는 줄 알았는데
몇발작 걸어가면 광장이 나오고 또 조금 걸어가면 새로운 광장이 나타나고 그런식이다.
여하튼 길 찾기에는 좋은 이정표의 역할을
한다.
모짜르크광장(Mozartplatz)
모짜르트광장 옆 오른편 건물이 잘츠부르크 박물관이고 그옆은 레지덴츠 광장(Residenzplatz)이다.
레지덴츠 광장(Residenzplatz) 이 곳에 있는 대리석 분수는 유럽에서 가장 큰 바로크양식의 분수라고 한다.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잘츠부르크 대성당 측면이다.
옆 건물은 주교님들이 사용하던 레지덴츠다.
돔광장(Domplatz)에 있는 성모상
Residenz Galerie였던 것 같은데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몰래 몇 컷-
통로를 따라 전시된 그림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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