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광장(Karlsplatz)에서 수많은 상가와 레스토랑들로 형성된 보행자 전용도로
노이하우저거리(Neuhauser Strasse)를 따라 걸어가면
마리엔 광장 (Marienplatz,성모의광장)이 나오는데 1158년부터
도시의 주요 광장이었다고 한다.
토요일 오후라 더 할 수도 있겠지만 광장, 도로, 노상카페등 주변 모두가 사람들로 붐빈다.
광장을 기점으로 해서 신시청사와 구시청사 그리고 인접해서 성당들이 운집해 있다.
현대식 건물처럼 보이는 구시청사는 1470~1480년경 건축되었다고 하며 55m 높이의
탑은 뮌헨 요새의 일환으로 그 이전인 12세기에
지여졌다고 한다. 물론 많은 보수 및 재건축이 있었겠지만..
현재는 장남감
박물관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뮌헨 마리엔광장의 성모상기둥
2012.10.20
광장에서 바로 지하철을 탈 수 있다.
구 시청사의 모습
주변의 정경들
프라우엔 성당 측면에 인접해 있는 노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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