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교 옆에 있는 성당으로 건축가 Jeane Baptiste Math에 의해
1679-1685에 지어진 바로크양식의 건물이다.
내가 프라하에서 유일하게 미사를 본 성당이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에 미사를 드리고 나와 카를교를 걷던 감동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그날 성당에는 신부님 7분, 그리고 신자가 6명 도합 13명이었다.
성 프란시스 성당
성당 옆에 있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찰스 4세(Charles IV)의 동상
밤에 숙소로 돌아가다 본 성당인데 첨탑이 틴교회와 닮은 듯 하다.
구시가지에 있던 성 Salvatora 교회 (Kostel Svateho Salvatora)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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