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by 僞惡者 2013. 5. 21. 22:45
웬지 이 곳에만 비추어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달 빛
장작불에서 피어오르는 매콤한 연기
솥에서 끓고 있는 향긋하고 달콤한 딸기 내음
3代 모녀가 장작불에 둘러 앉아 두런두런 얘기하는 소리
정겹다.
......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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