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옛 것이라고 하는 것들이
그 언제적에는 새로운 것이었으리라.
가끔씩은
아주 천천히
그 옛 것을 즐겨보는 것도 삶의 청정제가 되는 듯
싶다.
"길은 그리움으로 열린다"고 한다.
그렇게 그리움 묻어나는
돌담길을 걸었다.
전남 담양
20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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