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0여일간 동남아 여행 때 RX100m2를 사용했었는데 벌써 RX100m4가 출시 되었다.
신상품은 가격때문에 그렇고
RX100M3를 중고로 입양했는데 1차 구매자가 7월달에 구매한 2015년 5월산 제품이고
깨끗하게 사용해서 거의 신품처럼 느껴진다.
앙증스럽게 생긴 팝업 뷰파인더가 그런대로 재기능을 한다.
향상된 렌즈 때문인지 디지털 줌에서도 제법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얼마전 니콘 쿨픽스A를 입양했다가 줌기능이 없는게 못내 아쉬워 다시 방출했었는데
메뉴중 사용자정의 키 설정에서 중앙 버튼을 내가 많이이용하는 iso기능으로 ,
왼쪽, 오른쪽 버튼도 측광모드, 초점영역으로 변경하니
니콘에 익숙한 인터페이스를 어느정도 보완해 주는 것 같다.
기능 메뉴도 자주 사용하는 메뉴로 12개까지 변경을 할 수 있는데 순서를 정해봐야 겠다.
늦은 오후에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가 달천뜰과 무술공원에서 몇커트 시험을 해보았다.
충주 달천뜰
2015. 10.
디지털 줌인데 RX100m2와는 확연히 차이가 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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