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좋아서 가는거지만
출국장에 들어서면서
눈시울을 붉히더니 결국은 엄마를 끌어 안고 눈물방울을 떨군다.
아일랜드에서 1년,
그리고 리턴 티켓은 암스테르담을 끊었단다.
한국은 언제 들어 오려는지?
작은 딸의 새로운 도전에
우리 가족 모두가 응원을 보낸다.
그리고 기도한다.
밝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인천국제공항
2015. 11. 21
Cafe 혜윰 (1) | 2016.01.28 |
---|---|
2016년도 첫 포스팅 (0) | 2016.01.12 |
시골집 (0) | 2015.11.16 |
경의선 숲길 (0) | 2015.11.04 |
문경 가은역 (0) | 2015.10.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