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선데이마켓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저녁(오후4시에서 자정까지)에 열리는 시장으로
치앙마이의 다양한 야시장 중 제일 규모가 크다고 한다.
타패게이트 광장을 중심으로 수공예품, 먹거리등 다양한 간이 상점들이 들어선다.
최근 태국의 정세 때문인지 군인들의 간이 막사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선데이마켓
2014. 12.
왼편에 군인들의 막사가 보인다.
물건을 파는 고산족들의 모습도 눈에 많이 들어온다.
일요일 밤 야시장으로 북적이던 타패게이트 앞 광장의 월요일 아침 모습이다.
결혼 사진을 찍는 한쌍의 커플, 경비를 서고 있는 군인, 몇 몇 안되는 관광객들이 전부다.
구시가를 둘러싸고 있는 해자 주변을 이리저리 노닐고 있는 비둘기들과 뿜어대는 물줄기가
적막감을 깨우고 있다.
치앙마이 왓 체디 루앙 (Wat Chedi Luang) (0) | 2015.12.04 |
---|---|
치앙마이 중고 서점 (0) | 2015.12.01 |
치앙마이 주교좌 성당 Sacred Heart Church (0) | 2015.11.27 |
빠이 Mor Paeng Waterfall (0) | 2015.11.25 |
빠이 Santichon Village (0) | 2015.11.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