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구 시가지에는 사원들이 많다.
몇 집 건너면 사원이고 또 몇 집 건너면 사원일 만큼 많다.
사람들은 그 앞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경건하게 합장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사찰만 둘러보는데도 하루의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았다.
왓 체디 루앙(Wat Chedi Luang)은 "큰 탑이 있는 사원"이라는 뜻이다.
14세기 말 최초 완공 시 한 변의 길이가 54m, 높이가 90m에 달하는 거대한 탑이었으나
대지진등을 겪으며 방치되다가 최근에 보수되었다.
처음보다 규모가 줄어들긴 했지만 현재도 높이가 60여m에 달하는 치앙마이에서 가장 높은 탑이다.
이 사원에는 1468년 에멜랄드 불상이 설치되었으나 1551년 루앙프라방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붉은 벽돌로 쌓아 올린 탑의 모습과 탑 앞에 세워져 있는 나가상은
시엠립에서 보았던 앙코르 유적들이 생각나게 하는 분위기다.
왓 체디루앙의 탑
2014. 12.
탑 옆 쪽에 있는 와불상의 모습
락 무앙(Lak Muang)이라는 곳인데 "도시의 기둥"을 의미한다. 승려의 석상이 모셔져 있다.
정문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Wihan(대웅전)의 모습이다.
정문에서 왼 편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이 곳은 여성들의 내부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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