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마지막 날 19:00에 파타야로 가는 버스를 타야했기에
체크아웃을 하고 오후 시간을 보내기 위한 반나절 투어를 신청했다.
도이수텝에 있는 사원과 인근에 있는 몽족마을을 둘러보는 것이었는데
13시에 시작해서 17시에 끝나는 일정이었다.
타패게이트에서 시작해 숙소를 돌며 여행객들을 픽업하는데
마지막으로 님만해민에서 한국 아가씨 둘을 태운 후 도이수텝으로 향했다.
먼저 들른 곳은 고산족 소수민족들이 살고 있는 몽족마을(Doi Pui Mong Hill Tribe Village)이었다.
-몽족마을 대신 뿌밍궁전을 선택한 후 다시 합류하여 사원을 구경하기도 한다.-
산중턱 계곡을 끼고 형성된 마을은 그리 넓지는 않다.
가구수도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이 곳을 찾아오는 외부인들과 수없이 맞닥뜨려야 하는 그들의 삶이
마을 전체를 화사하게 꾸미고 있는 꽃들처럼 밝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몽족마을의 모습
2014. 12.
선데이마켓에서 봤던 고산족 전통 옷들의 모습
가이드가 신나게 설명을 하는 양귀비 재배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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