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저녁 7시에 출발한 니콘차이에어 버스는
아침 7시가 채 안된 시간에 파타야에 도착했다.
숙소를 가기엔 너무 이른 시간,
가까이에 있는 꼬란섬이나 다녀 오려고 선착장을 찾아 갔다.
꼬란섬 따웬으로 들어가는 배가 8시에 있었는데 매표소가 오픈을 하지 않았다.
그냥 배가 정박해 있는 곳 까지 가서 직접 30밧을 주고 배에 올라탔다.
따웬까지는 40여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배는 만원이었다.
파타야 선착장 주변의 모습
2014. 12.
멀리 꼬란섬이 보인다.
따웬비치의 모습
따웬 선착장의 모습, 운행하는 여객선의 모습이 보인다.
돌아 올 때 멀리 보이는 파타야의 정경
어수선한 따웬비치에 적응이 안돼 다시 50밧에 오토바이를 타고 찾아갔던 곳이 아마도 싸매비치였던 것 같다.
이 곳에선 파라솔에 의자와 탁자까지 있는 자리를 빌리는데 1선은 100밧, 2선부터는 50밧을 받는다.
날씨는 제법 쌀쌀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냥 할 일 없이 브런치와 술로 시간을 때우며 몇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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