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0일이었던가?
파타야 비치에는 성탄과 새해를 알리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었다.
그 때 내 눈에 들어왔던 2015는 새로움보다 막연한 아득함으로 느껴졌는데
그 아득함이 이제 며칠 후면 아쉬움과 여운을 남기며 과거 속으로 묻혀지고 말게다.
1년이나 질질 끌어온 나의 여행 기록과 함께.
그리곤 또 2016의 아득함에 마주하고 있다.
파타야
201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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