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파타야 꼬란섬

여행을 가다/태국 (2014)

by 僞惡者 2015. 12. 28. 19:04

본문

치앙마이에서 저녁 7시에 출발한 니콘차이에어 버스는 

아침 7시가 채 안된 시간에 파타야에 도착했다.

숙소를 가기엔 너무 이른 시간,

가까이에 있는 꼬란섬이나 다녀 오려고 선착장을 찾아 갔다.

꼬란섬 따웬으로 들어가는 배가 8시에 있었는데 매표소가 오픈을 하지 않았다.

그냥 배가 정박해 있는 곳 까지 가서 직접 30밧을 주고 배에 올라탔다.

따웬까지는 40여분 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배는 만원이었다.


파타야 선착장 주변의 모습

2014. 12.




멀리 꼬란섬이 보인다.

따웬비치의 모습







따웬 선착장의 모습, 운행하는 여객선의 모습이 보인다.



돌아 올 때 멀리 보이는 파타야의 정경


어수선한 따웬비치에 적응이 안돼 다시 50밧에 오토바이를 타고 찾아갔던 곳이 아마도 싸매비치였던 것 같다.

이 곳에선 파라솔에 의자와 탁자까지 있는 자리를 빌리는데 1선은 100밧, 2선부터는 50밧을 받는다. 

날씨는 제법 쌀쌀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냥 할 일 없이 브런치와 술로 시간을 때우며 몇 시간을 보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