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휴게소보다는 바닷가에서 점심이나 먹으려고
-말이 점심이지 바람 쐬러가 맞는 말이다--
길을 벗어나
변산반도를 들렸다.
날씨는 흐리고 황사현상까지 있어 아쉽기는 했지만
기억의 흔적들을 찾으려 집중해본다.
예전에 몇 번 들렸던
왕포모텔은 이제 이름이 왕포리조트로 변해있다.
왕포도 내려가보고, 모항도 들려보고
채석강에서 점심 그리고 커피 한 잔..
곰소항
201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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