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엿뉘엿 저무는 해가 지붕에 걸쳐있는
섬끝 선착장 근처 매점으로 자꾸만 눈길이 갔다.
한가지로 정의 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성들이 뒤엉켜 가슴을 따스하게 보듬는 정경이였다.
낯선 이방인의 값싼 센티멘털이긴 하겠지만....
신안 자라도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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