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섬마을 매점

사진이 있는 이야기

by 僞惡者 2020. 11. 9. 23:29

본문

뉘엿뉘엿 저무는 해가 지붕에 걸쳐있는
섬끝 선착장 근처 매점으로 자꾸만 눈길이 갔다.

한가지로 정의 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성들이 뒤엉켜  가슴을 따스하게 보듬는 정경이였다.

낯선 이방인의 값싼 센티멘털이긴 하겠지만....



신안 자라도
2020. 11. 7.

'사진이 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산 동국사  (0) 2020.11.12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초원사진관'  (0) 2020.11.10
갈대  (0) 2020.10.29
모슬포 항  (0) 2020.10.26
제천 덕주사 마애여래 입상  (0) 2020.10.1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