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 외부의 십자가까지 높이가 96나m되고 페스트지역에선 가장 높은 건물이기 때문에 찾기도 쉽다.
숙소에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기도 해
인근 카페에서 빵과 커피로 아침을 때우곤 내가 선택한 첫번째 볼거리를 설램반 기대반으로 찾아간다.
그리곤 결국 성당 구석구석과
돔 전망대(입장료 500포린트)에서 바라본 부다페스트 전경 모든 것에 매료되어 상당히 많은 시간을 이곳에서 보냈다.
결국은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저녁 8시에 시작되는 오르간공연 입장권도 예매를 했다.
한 번 더 찾아오기 위해서
성당에 대한 설명등은 굳이 할 필요성을 못느껴 사진 위주로 - 다른 분들의 설명이 너무 자세하기 때문에 -
성당 전경
2012. 10. 11. 부다페스트
성당 옆면 모습
밤에 공연을 보고 나와서 찍은 야경사진
공연은 오르간 연주와 오르간을 반주로 솔로(bass)와 클라리넷 연주를 번갈아 10여곡 정도 했던 것 같다.
제대 중앙에 모셔논 성인 이슈트반 왕이 인상적이다.
제대 맞은 편 성당 입구 양 쪽에 모셔 논 성모상이 다르다. 아주많이... 분명히 한 쪽은 내가 많이 본 성모상인데..
제대 뒷 편에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 , 서 있는 사람으로 그 규모를 알 수 있다. 그저 감탄스러울 뿐.
돔 천장의 황금 빛이 화려하다.
레지오마리애 단기도 반갑다. 현재도 사용하는 지는 의문?
스테인글라스의 인물이 성 이슈트반 왕인가 보다.
제대뿐만 아니라 성당에서는 기도 할 수 있도록 성상을 모셔논 곳이 많다. 이후에 내가 다녔던 성당의 대부분도 마찬가지
성당 내 그리고 별실등의 모습
내가 초 봉헌을 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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