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이슈트반 대성당 근처에서 환전도 하고 그리곤 지하철 M1호선을 타고 찾아간 곳이 영웅광장이다.
Hosok tere 역에서 내려 지상으로 올라가면 시야가 확트인 영웅광장을 볼 수가 있다.
좌측으로는 미술박물관이 있고 영웅광장 뒷 편으로 다리를 건너가면 도로 양 옆으로 호수가 있는 공원이 있다.
헝가리의 역사적 인물들을 기리기 위한 곳이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과 학생들도 많이 찾아오는 것 같다.
물론 뒷 편으로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공원, 동물원, 온천도 있다고 하는데
외국 관광객들에게 크게 인상을 심어 줄만한 곳은 아닌 듯 싶다. - 내 주관적인 생각 -
영웅광장
2012.10.11. 부다페스트
좌측에 있는 미술박물관, 계단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무언가 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시민공원 우측에 있는 바이더후너드성과 공원의 전경
수사님의 분위기인데 묘한 느낌이 들어 한 컷, 얼굴은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
시민공원 좌측의 한가로운 모습
나도 빨간 의자에 삼십여분 정도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겼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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