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카머구트에 지역에 있는 작은 호수마을 할슈타트!
인구 1,000여명 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이지만
기원전부터 소금을 캐면서 시작된 오래된 세월의 흔적에
산과 호수와 마을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곳이다.
드라마 촬영까지 했으니 한국에서는 더 말할 것도 없고.
높게 솟아있는 2개의 교회탑이 마을 전체와 균형을 이루며 먼저 시선을 끌었다.
오후에는 마을 전체에 그늘이 져서 사진을 찍으려면 오전이 훨씬 좋을 것 같다.
아주 천천히 그냥 걸었다.
이 곳의 모든 풍경을 뇌리 속에 각인시키려고...
할슈타트
2012.10.16
중앙광장(Marktplatz)
호숫가 거리들
호수 맞은 편에 보이는 건물이 할슈타트역과 선착장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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