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엔잘츠부르크성 (Festung hohensalzburg)은 잘츠부르크 시내에 군림하는
듯한 위용을 보이며 언덕위에 세워져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 성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시가지 어디에서도 볼 수 있다.
그리 높은 언덕은 아니기 때문에 걸어서 올라가도 되지만
잘츠카드가 있으면 케이블카가
무료기 때문에 올라 갈 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성채 안 뜰도 조그만 마을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상당히 넓다.
성에 올라가는 길은 여러갈래지만
케이블카를 타려면 카피텔광장에서 올라가야 한다.
카피텔광장에는 Kapitelschwemme (17세기에 만들어진 바로크 양식의 말의 연못)과
원형조형물, 광장에 그려져 있는 체스판이 있다.
Kapitelschwemme,호엔잘츠부르크성
2012.10.18
원형조형물과 체스판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올라가는 입구
레일의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정경
성안에 있는 카페
성 안 중앙광장
웅장한 성의 외벽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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