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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스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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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길을 걷고 있는 뒷 모습에 정감이 갔다.

가만히 그들의 모습을 지켜봤다.  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그런데

한참을 지나서

정말로 우연찮케 그들을 또 만났다.

내가 스토커가 된 듯한 느낌.

 

프라하 비셰흐라드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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