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4]한림성당
저녁 8시에 특전 미사가 있었다. 서둘렀지만 15분 전에야 도착해 정신없이사진 몇 컷 찍고 그리고 미사를 드릴 수 있었다. 신부님의 강론중 마이클샌델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인용하며 하셨던 말씀이 가슴에 찐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청문회에 나오신 공직자들중 하자가 없는 사람이 없더라는 여운을 남기는.... 나중에꼭 다시 한 번 찾고 싶은 아름다운 성당으로 기억되리라..
천주교성지,성당방문등
2010. 8. 30.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