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여중 울타리 071117
2007.11.17 by 僞惡者
수안보 성당 071007
2007.10.07 by 僞惡者
중앙탑호수 에서 071003
2007.10.05 by 僞惡者
달천 들녁 071003
2007.10.03 by 僞惡者
배론성지 070930
2007.10.02 by 僞惡者
호암지 070929
폭풍간지 28-70 장만하고도 벌써 한 달인데 게으름에 극치를 달려 시험 작동도 제대로 못해본다. 늦은 오후 가을나무라도 찍어볼까 길건너 여중에 들어가니 시화전이 열리고 있다. 울타리에 붙어있는 담쟁이넝쿨에서 그 여름무성했을 푸르름을 뒤안에 두고 또 한해를 마무리 하는 지친 삶의피곤한 여정을 느껴본다. 흐린 날씨에 어둠까지 몰려 오는 늦은 오후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7. 11. 17. 17:58
아침에는 가을의 전형적인 푸르름을 만끽 할 수 있는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또 태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한다. 저녁무렵 수안보로 차를 몰아 성당을 찾았다. 고요함과 적막감에 감싸인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본다.
천주교성지,성당방문등 2007. 10. 7. 20:52
다음 주 아시아 조정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연습하는 모습 한 컷.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7. 10. 5. 20:36
단기 4340년 개천절... 날씨는 꾸물꾸물.. 거기다 더해서 지겹도록 비까지 뿌려지는 하루다 18시를 향해 내딛는 시간.. 들녁 너머 산자락에 뿌연 안개가 드리워 지는 듯 하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7. 10. 3. 20:17
날씨는 찌뿌등 하고 비는 여전히 내리지만 순교성월 마지막 주일을 보내면서 성지순례를 하는 많은 신자들을 볼 수 있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연도를 바치는 가족 - 특히 꼬마들의- 의 낭랑한 목소리가 너무 인상적이였다. 우리 가족도 본받고 싶은 ...
천주교성지,성당방문등 2007. 10. 2. 00:32
가을의 한가운데에서 아무 생각없이 올려본다...
사진이 있는 이야기 2007. 10. 2. 00:19